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시 로얄/문제점 (문단 편집) ===# 양학 유저(☆) #=== 옛날의 게임 매칭 시스템은 트로피 개수로만 매칭하도록 되어있었다. 그러다 보니 상위 아레나에서 하위 아레나로 내려가[* 트로피 진입점 업데이트로 불가능해졌다.] 레벨이 높은 카드로 플레이하는 일명 '''양학러'''들이 있었다.[* 다만, 이들은 트로피를 빠르게 줄이기 위해 쉽게 3크라운을 내주므로 이들의 전체 승률은 똑같다.] 초창기에는 주로 아레나 1~2에 머물렀지만 전설 상자가 등장한 이후로는 양학러들이 전설 상자를 노리고 전설 카드가 나오는 아레나 4 이상에 주로 머물렀다. 물론 아직도 1~2에서 양학하는 유저들은 많은데, TV 로얄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양학러가 져주면서 자신이 TV 로얄에 나오려고 일부러 상대방의 타워를 딸피로 맞춰놓고 져주는 영상이다. 또 골드러쉬 이벤트를 할 때만 일부러 트로피를 줄여 양학하는 유저들도 많다. 다른 의미의 양학도 있는데, 바로 '''부계정'''이다. 계정의 스펙은 신규 유저와 차이가 없지만 실력이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나다 보니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부계정이 붙으면 거의 무조건 부캐가 이긴다. 최근에 트로피를 올리기 쉬워지면서 부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계는 성장이 매우 빨라 상자를 열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중반부터는 3~4레벨씩 높은 상대와 싸우게 된다. --그래도 대부분은 무난히 이기는 편이다-- 이렇게 양학러와 부계정만 늘고 있다 보니 애꿎은 신규 유저들만 피해를 보던 상황이 있었다.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레벨+트로피 수로 매칭하면 레벨이 높은 양학러들끼리 매칭시킬 수 있어서 나을지도 모른다. '''결정적으로 12/15 패치로 클랜 상자가 추가되면서 양학의 절정을 이루게 되었다.''' 그나마 유저들이 아레나 하나 정도만 내려오면 다행이었지만 3~5개의 아레나를 내려가 3크라운을 빠르게 쓸어담았었다. 심지어는 아레나 2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었다. 보통 과거 아레나 10의 평균 유저 레벨은 9~13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양학러들이 보통 많이 존재하는 아레나 6의 평균 유저 레벨은 6~8로, 카드 레벨이 3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생겼다. 그리고 아레나 7에도 11레벨이 가끔 나올 정도였다. 평균적으로 일반 10~12/희귀 7~9/영웅 4~5/전설 1~3(레벨 평준화 업데이트 이후 기준으로는 일반 10~12, 희귀 10~12, 영웅 10~11, 전설 10~12), 가끔 이보다 더 높은 영웅 6레벨(2019년 기준 영웅 12레벨)도 보였다.[* 여기에 서술된 레벨은 업데이트 이전의 레벨이다.] 이로 인해 한때 초보 유저들 입장에서는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게다가 클랜 상자를 열게 될 쯤에는 양학러가 다시 높은 아레나로 올라가려 하므로 양학러가 전 아레나에 골고로 분포하게 된다. 1/13 패치로 클랜 상자의 주기, 얻어야 하는 크라운의 개수, 보상이 거의 반토막났지만 오히려 클랜 상자의 주기가 3일로 줄어서 클랜 상자를 더 빨리 모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커져 양학이 더욱 심해졌다. 그러나 3/13 패치로 레벨+트로피 매칭이 되게 해서 이제는 ±1레벨 위주로 매칭되게 되었다. 이제 일부러 양학하는 사람이 없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이를 가볍게 씹어주는 듯이 9레벨 등이 심심찮게 11, 12레벨을 만났다. 그러나 이것이 더 문제인 것은 같은 레벨이라도 카드 레벨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 레벨이 9인데 엘리트 바바리안이 12레벨인 경우도 있다. 오히려 레벨이 높은 상대가 쉽게 이길 수 있는 경우가 나올 수 있었다. 4000점 이상의 유저는 2999점대에서 매칭이 오래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아레나 10, 11에서 영웅 카드 12레벨을 가지고 활개치는 유저들이 가끔 보였다. 2019년 4월 패치로 하위 아레나로 강등되지 않도록 변경되었으며, 이제는 4000점을 달성했을 경우 4000점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이 패치로 다음 아레나로 올라가기 쉬워지면서 4000점대 초반에서 양학을 하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 현재는 양학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도전자 1~2 한정으로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그 원인은 바로 '''잠수 유저들과의 엄청난 레벨 차이'''로, 클래시 로얄을 오랜 기간 쉬다 보면 트로피가 자동으로 5000~5300점대로 떨어지는데, 이 유저들은 원래 추가 리그 업데이트[* 각 리그별 트로피 요구량 1000 증가] 전 5000~6500점대에 머물렀던 유저들이라 레벨과 실력이 매우 좋다. 이 사람들과 도전자 1에 갓 올라온 초보들이 전투하니 엄청난 레벨 차이 때문에 초보들이 도저히 할 맛이 나지 않는 상황이다. --고수 입장에서는 자신이 킹 타워 12~13레벨인데 계속 매칭되는 8~9레벨을 보자니 미안해질 지경이다--[* 자신이 레벨이 낮은 복귀 유저인 경우 무려 7레벨을 만날 수도 있다.] 2021년 2월 동렙 매칭의 등장으로 양학은 더욱 힘들어졌다.[* 6000점 미만의 경우 비슷한 킹 타워 레벨끼리만 매칭되고 그 위는 렙빨이 사실상 의미가 없으니 말이다.] 현재는 5000이상에도 새로운 아래나가 생겨서 양학을 아예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